가천대 길병원이 9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번 쌀 기탁은 가천대 길병원 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식에서 접수받은 쌀화환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고자 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전달된 쌀 840㎏은 인천공동모금회를 통해 밝은마음(명심원), 인천농아인협회, 기분좋은그룹홈 등 인천지역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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