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0정은 지난해 해양경비안전본부 주관으로 전국 경비함정 중 최우수 훈련 함정으로 선정돼 그 역량을 인정받아 오는 6월 말까지 대청도에서 중국 어선 퇴거와 단속 등 우리 어민들의 어구피해 예방 활동을 맡는다.
인천해경은 중국 어선이 우리 해역으로 침범해 불법 조업하는 것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P-10정 경비함정을 전담 배치하고, 많게는 총 7척까지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역으로 전진 배치한다. 연평도에는 28일부터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소속 특공대 1개 팀과 방탄보트 1척이 배치된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10척도 모자랄듯
좀 강하게 밀어붙여 다시는 우리 어민 어장 피해 없도록 확실히 제도적으로 만들면 안되나요
국개 의원 늠 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