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신은 최근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고용 창출 100대 우수 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경신은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세 자릿수 고용 창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점과 680여 명의 직원 전체를 정규직으로 채용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현숙 회장은 "고용 창출 100대 우수 기업에 선정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일하는 방식의 혁신, 신사업 영역의 확대, 사회적 책임 등에 힘써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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