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축산농협은 22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제11기 주부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개강식에는 최인태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주부대학에 입학한 120여 명의 주부회원들은 앞으로 11주 동안 경제, 건강관리, 재테크 등 다양한 교양·생활강좌를 접한다.

홍순철 조합장은 "다양한 정보 습득과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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