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는 최근 중남미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란 및 중남미 수출연구회’를 열었다.

이번 연구회에는 정연모 지역본부장을 비롯해 박윤재 에스엘테크놀로지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해 이란 및 중남미 수출 현황을 공유하고,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정연모 지역본부장은 "연구회를 통해 이란 수출 관련 기업의 애로사항이나 정책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을 수집하고 있다"며 "앞으로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이란 시장 진출과 관련된 애로 해소에 첨병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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