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나흘 동안 인천항 인근 해상에서 함정 승조원 능력 향상을 위한 상반기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인천해경 소속 3천t급 이하 경비함정 6척을 대상으로 해양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위기 대응 역량 제고 및 실전에서 반사적 대응을 위한 인명 구조와 검문검색 등 15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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