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경제살리기 119희망릴레이를 통한 동반성장과 의용소방대의 도·농 간 상호 문화 체험 및 일손 돕기 공동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강화소방서장, 강화의용소방대연합 남·여 회장과 서울은평소방서장, 은평의용소방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강화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구체적 사안을 논의하고 상호 협약서를 교환했다.
류환형 강화소방서장은 "이번 MOU를 통해 도·농 간 상호 협력 및 우호교류가 이뤄져 안전·봉사문화가 전국적으로 확산돼 동반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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