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협은 최근 인천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16년 인천농협 지도사업 추진 전략회의’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회의에는 지역 16개 농·축협 지도 및 여성복지사업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2016년 인천농협 지도사업 추진계획 및 역점사업 발표, 우수 사례 공유, 종합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최인태 농협 본부장은 "농업인 실익 사업을 강화하고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기반 마련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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