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4월 첫날답게 화창한 날씨 속에 펼쳐진 본보 체육대회는 초교 시절 누구나 경험했던 명랑운동회 때 주로 했던 긴 줄넘기, 박 터트리기,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종목들을 가지고 경쟁보다 화합하고 단합하는 시간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창원 사장은 "비록 하루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울려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저 역시 기뻤다"며 "앞으로도 회사 차원에서 다양한 야외 활동을 계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