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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뇌과학연구원 서유헌 원장이 최근 한국인 최초로 아시아 사이언티스트 매거진의 ‘아시아 선구 연구자’로 선정됐다.

서 원장은 알츠하이머병과 관련해 1994년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기전에 대한 가설을 발표하고, 약 70편의 논문으로 이 사실을 증명한 것을 인정받았다.

서 원장은 "기존의 연구성과를 토대로 앞으로 뇌신경과학에 대한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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