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가 신입사원 공채에 나선다.

채용인원은 단 2명이지만 의미 있는 신입사원 채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안정을 위해 노사 합의를 통해 도입한 임금피크제의 성과물이기 때문이다.

채용 분야는 신호 담당이다. 응시자격은 철도차량 운전면허 중 하나인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가 있으면 된다. 응시원서는 오는 19∼26일 공사 홈페이지(recruiting.ictr.or.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재훈 기자 l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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