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창업동아리에는 팀당 500만 원, 신규 창업동아리에는 팀당 300만 원 등 총 9천만 원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영식 단장은 "창업동아리는 학생들이 창업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며 "대학생의 성공 창업을 위해 앞으로도 창업동아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대 창업지원단은 2015년도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기간 동안 총 31개 창업동아리에 창업아이템 개발을 위한 아이템 개발비 및 컨설팅과 창업교육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및 SK청년비상 프로그램을 통해 40개 이상의 동아리를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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