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과 사람중심의 문화도시 수원시에서 화성의 아름다움을 그림과 글로 담아내는 축제 한마당인 ‘제4회 수원화성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가 23일 수원 장안공원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글과 그림에 끼가 있는 학생(유치원, 초·중·고)들이 마치 봄소풍을 즐기듯 삼삼오오 도시락을 싸 갖고 찾아와 ‘내 고장 수원의 자랑’이라는 주제로 우리 문화유산의 자랑인 화성성곽과 수원의 자랑거리를 도화지와 원고지에 옮겨 담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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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기 참가 학생들이 수원 화성의 아름다운 모습을 화폭에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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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학생들이 이벤트에 참가한 가운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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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 참석한 내빈들이 도화지와 원고를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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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참가자들과 이야기 나누고 있는 염태영 수원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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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기 참가 학생들이 수원 화성의 아름다운 모습을 화폭에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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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원 본보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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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그림그리기에 참가한 학생들이 수원 화성의 아름다운 모습을 화폭에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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