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자랑스러운 인천 100선’ 선정에 나선다.

9일 시에 따르면 자랑스러운 인천 100선은 10개 군·구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통해 추천돼 빅 데이터 분석 및 실무심사를 통해 총 125선이 선정됐다.

인천의 역사·문화, 자연경관, 박물관, 전통시장, 축제 등 다양한 주제들을 선정해 책자로 발간된다.

인천차이나타운을 비롯한 월미도, 자유공원, 강화고인돌, 문학산 등이 주요 선정 대상이다.

관광공사는 인천 100선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로 했다.

자랑스러운 인천 100선은 인천관광공사 인천 100선 온라인이벤트(top100.travelicn.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재훈 기자 l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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