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대사는 시와 GCF의 협력과 상생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전문가 자문을 펼치게 된다.
손 대사는 외교부 환경기구 관련 부서에 근무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기후변화 전문가로서 기후변화 협상과정에서 선진국과 개도국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등 탁월한 협상 능력을 발휘했다.
특히 GCF 사무국 유치 당시 인천 송도 유치를 위해 큰 활약을 보인 인물이다.
손 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재훈 기자 l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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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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