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소년단 인천연맹은 지난 21일 인천대공원 야외극장에서 해양소년단원 및 지도자 학부모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연합선서식 및 청소년축제를 성황리에 치렀다.

올해 인천연맹 제13대 연맹장으로 취임한 인천항만공사 유창근 사장의 대회사와 한국예선업협동조합 김일동 이사장의 격려사, 우수대원·지도자 표창 등으로 축제의 장을 열어 나갔다.

한국해양소년단 인천연맹은 청소년들에게 해양에 관한 교육훈련을 통해 해양사상을 고취시키고, 투철한 국가관과 진취적인 기상을 함양케 해 해양 개발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해양 활동을하고 있다.

김재성 기자 jskim@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