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인천본부는 21일 인천시 옹진군 무의도에서 환경 정화 캠페인을 가졌다.

인천본부 소속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168개 섬에 대한 가치 재조명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재기 인천 본부장은"인천 시민이 사랑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섬 가꾸기 프로젝트에 거창하지는 않지만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고 전했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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