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교육전문기관인 ‘드림터치포올’과 인천지역 교육 소외계층 학생들의 진로 지도에 앞장선다.

양 기관은 지난 23일 광성고등학교 학습 멘토링 지원사업에 대한 협약식을 갖고 수업을 참관했다.

지원사업은 광성고 1학년 재학생 중 학습 의지는 있으나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다양한 교육 기회를 갖지 못하는 모범학생 20여 명이 대상이다.

드림터치포올은 전문 강사를 배정해 국어·영어·수학에 대한 실질적인 학습 능력 향상과 함께 전문가 특강, 진로 지도 등을 진행했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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