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구석 밝히기 인천지부는 지난 21일 가정고등학교 다목적실에서 우수봉사자 표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실제로 각종 봉사에 참여해 봉사시간 기록이 많은 초·중·고 학생들을 찾아내 격려하는 자리였다.

류병태 운영이사장은 최은설(석남서초 4년)학생을 비롯한 19명의 초·중·고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저마다의 위치에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나라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구석 밝히기’는 안양대의 교육지표이자 건학이념으로, 1993년 안양대 총장 김영식 박사가 창설, 국내외 40여 개 클럽을 두고 어두운 곳을 밝히며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김재성 기자 js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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