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관은 이날 한국지엠 디자인센터 내 디자인 스튜디오도 둘러보며 차량의 단계별 디자인 과정을 살펴보는 등 디자인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이 장관은 "한국지엠은 GM 인수 후 노사 간 협력으로 대내외 경쟁력을 회복하고 5년 만에 정리해고자 전원을 복직시킨 사례가 있다"며 "이는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과 해운업 노사에 나아갈 길을 보여 준 우수 사례"라고 한국지엠 노사를 격려했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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