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이 본부장은 2020년까지 인천공항을 대표해 TIACA 최고 의사결정에 참여한다.
TIACA 이사회는 세계 각국의 항공사, 물류기업 등을 대표하는 1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항 소속은 이 본부장이 유일하다.
이 본부장은 "아시아 지역 주요 공항과 항공사, 물류기업의 TIACA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통해 아시아 지역과 세계 항공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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