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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피와 비앤엘코리아는 지난 27일 중국 위해상민진출구유한공사와 중국대륙, 홍콩, 마카오, 타이완 등 중화권 전 지역에 대한 총판대리권 계약을 체결했다.

퓨리피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한의학연구원의 특허 한방 물질을 함유한 여성전용패치 및 알바트로스 스포츠 겔 등 천연제품을 생산하는 전문 기업이다.

퓨리피는 최근 ‘2016 Hi-Seoul Award’ 브랜드로 선정돼 제품과 패키지에 ‘하이서울 어워드’ 엠블럼을 사용, 공신력을 높였으며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 강소기업 매장에도 제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비앤엘코리아는 ‘나무, 꽃과 향기’라는 자연적 콘셉트를 바탕으로 상품 기획을 하며, 전문 플로리스트와 아로마 테라피스트가 디자인한 소품가구, 데커레이션 인테리어 상품, 아로마 상품 등 독특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홍콩 메가쇼에서 홍콩 및 유럽 바이어들로부터 제품 라인업에 대해 많은 관심과 계약 문의가 쇄도하며 인기몰이를 한 기업이다.

□위해상민진출구유한공사는 한국 참존화장품의 장강(양쯔강) 이북 10개 성지역과 베이징, 톈진 등 중국 총판 대리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시장을 대상으로 한 의류 제조업체로 지난해 1천만 달러 이상 매출을 기록한 중견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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