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갈산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진로 탐색 활동을 위해 서울대학교를 방문했다.
▲ 인천갈산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진로 탐색 활동을 위해 서울대학교를 방문했다.

인천갈산중학교는 지난 28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활동 ‘나의 꿈을 찾아서’ 서울대학교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

30일 학교에 따르면 이번 대학 탐방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입시제도에 대비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능동적인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학생들은 서울대 학생 멘토들과의 조별 간담회 시간에서 특별한 만남을 갖고, 세미나를 통해 입학사례 및 경험담과 자전적 조언을 들으며 동기부여와 대학 입시에 대한 현실감을 기르고 자신의 학습 습관 점검의 기회를 가졌다.

갈산중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러 가지 진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탐색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재성 기자 js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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