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고양시에 따르면 공개 매각에 나온 물품은 ▶구찌·루이비통·버버리 등 명품가방 74점 ▶까르띠에·롤렉스 등 명품시계 16점 ▶다이아반지·순금열쇠 등 귀금속 316점 등 총 406점에 달한다.
특히 이번 공매에는 지난해 공개 매각 때보다 수량이 2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명품 브랜드도 다양하다.
공매물품은 3일부터 감정평가업체 라올스 홈페이지(www.laors.co.kr/sub/pg090303.php)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조병국 기자 chob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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