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유연철 신소재공학과 교수를 초청해 ‘융합의 시대, 이공학이 다시 뜬다’라는 주제로 열린 특강은 평소 과학에 관심이 많고 과학고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주된 강연 내용은 최근 뇌과학, 사물인터넷, 딥러닝 등이 회자되면서 과학자뿐만 아니라 인문학자들도 이공학에 많은 관심을 갖는 사회 분위기에 관한 것으로,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에서 볼 수 있듯이 학생들은 앞으로도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적극적으로 강연에 집중했다.
김재성 기자 js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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