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인천N방송이 주최한 ‘제3회 영상왕 콘테스트 시상식&인천방송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남구 주안 옛 시민회관 쉼터공원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열린 영상왕 콘테스트에는 시민들이 제작한 191편의 UCC 작품이 출품됐다. 인천 옛 도심의 대장장이 이야기를 담은 ‘모루’가 시장상을 받는 등 모두 26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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