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학교에 따르면 리더십 캠프는 미래의 주인공이 될 학생들의 자아 존중감을 높이고, 장차 세상을 이끌어 나갈 리더로서의 자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8일 실시됐다.
학생들은 리더의 의미와 바람직한 리더의 자질이 무엇인지를 알아봄으로써 바른 인성과 지도력을 지닌 리더가 되기 위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또한 학급 대표로서 친구들을 사랑하고 이해하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김재성 기자 js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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