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학초등학교에서는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 수요 감성체험 무대가 열린다. 지난 5일, 짧은 시간 동안의 무대이지만 점심시간 교정에서는 악기 연주 소리와 관람하는 학생들의 박수 소리로 작은 축제 현장이 됐다.

학교 특색사업으로 1인 1악기 교육을 통해 갈고 닦은 연주와 끼를 펼친 무대는 6학년 학생의 방송댄스, 3학년 학생의 리코더 연주, 교육부 악기 지원사업으로 이뤄지고 있는 방과 후 바이올린부의 공연이 펼쳐졌다.

김재성 기자 js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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