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보건소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부부에게 출산과 관련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는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음 달 5일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는 출산준비교실에는 지역에 거주하는 임신 28~35주 사이의 부부 17쌍이 참가할 수 있다.

건강한 출산을 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라마즈 호흡법, 진통 완화 지압·마사지 등에서부터 인형을 활용해 목욕을 시켜 보는 실습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보건소 공고건강생활지원센터(☎031-678-681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성=한기진 기자 sat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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