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육감과 학생, 학부모 및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도탈락 예방을 위한 신설고등학교 진로교육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장기위탁형 학교 확대’와 ‘고교 교육과정의 변화’, ‘기초학력’, ‘등급제 문제’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 교육감은 "학생들을 점수로 매기는 것은 없어져야 하며, 학생을 점수와 등급으로 나눠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 뒤, "중도탈락 학생을 위한 여러 가지 대안을 우리 사회가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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