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신송초교에 따르면 진로가 무엇인지, 직업이 무엇인지 아직 잘 모르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맛보게 하고자 개최한 ‘신나는 직업놀이터’ 체험은 한 달간의 교육과정과 연계된 프로젝트형 학습의 일환이다.
학생들은 8월 말부터 주변 가게를 둘러보고 조사하며 16개 직업활동을 하기 위한 역할 분담을 했다. 이 밖에도 필요한 준비물, 해야 할 일 등을 스스로 정하고 간판과 홍보물을 직접 만들면서 직업을 갖는다는 것이 무엇이며, 그것을 위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 직접 배울 수 있었다.
김재성 기자 js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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