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화성오산지역 6개 대학 관계자들이 ‘경기도 예비대학’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화성오산지역 6개 대학 관계자들이 ‘경기도 예비대학’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과 화성오산지역 6개 대학이 ‘경기도 예비대학’ 도입·운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도교육청은 지난 11일 화성오산교육청에서 수원과학대, 수원대, 신경대, 오산대, 장안대, 한신대 등 6개 대학과 ‘경기도 예비대학’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정 도교육감을 비롯해 6개 대학 총장, 화성지역 고등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예비대학은 고교 야간자율학습 폐지 대신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방과 후에 대학을 찾아가 진로 탐색을 위한 강좌를 듣는 과정이다.

강나훔 기자 hero43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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