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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빅토르 안 SNS


스포츠스타 김연아 박태환이 '미운털 논란'에 휩싸였다.

김연아와 박태환은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스츠계에서 등한시됐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대한민국 스포츠계를 진작에 떠난 박토르 안이 회자되고 있다.

빅토르 안은 쇼트트랙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뒀지만, 빙상연맹의 미비한 지원과 빙상 선수들간의 부조리 등에 대한민국을 떠나 러시아로 귀화했다.

누리꾼들은 빅토르 안이 대한민국을 떠난 것이 '신의 한수'라고 칭하고 있어 안타까움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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