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4일 오후 2시부터 고양, 김포, 파주, 양주, 동두천, 연천 등 6개 시군에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들 6개시군의 초미세먼지 1시간 평균농도는 95㎍/㎥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90㎍/㎥ 이상일 때 발령된다.

 도 관계자는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 및 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할 때는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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