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휘깊은한문화재한지킴이 김정애 대표가 평소 자원봉사활동을 헌신적으로 전개해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 5일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 13주년 기념식에서 ‘2016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정애 대표는 2005년부터 한국동시문학회 동시모 인천지부를 결성해 교육기부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으며, 2009년부터 불휘깊은한문화재한지킴이를 결성해 초·중·고 학생들과 함께 지역 내 문화재지킴이와 올바른 역사를 지키고 알리는 활동을 위해 매년 불휘깊은문화재포럼을 개최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한편, 불휘깊은한문화재한지킴이는 오는 17일 검단농협 대강당에서 ‘제6회 가족과 함께하는 동시화 대회 시상식’ 및 ‘제7회 가족과 함께하는 동시야 그림아, 놀자!’ 2건의 행사를 진행한다.

김재성 기자 js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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