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가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금융생활을 돕는 ‘행복 금융교실’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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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금융교실은 14일 오전 11시50분께 덕양구 행신동 소재 무원중학교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이 지부의 농협은행 서미숙 차장 주관으로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금융상식에 대해 쉽고 재미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 강철희 지부장은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눈높이에 맞는 알찬 교육프로그램으로 계속 금융교육을 실시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지식 함양으로 건전한 경제생활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는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행복 금융교육’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고양=조병국 기자 chob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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