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채용한 무기계약 근로자들은 2016년도 당연퇴직자와 오는 31일 정년퇴직이 예정된 결원 인원에 대한 충원으로 환경미화원, 공원관리원, 청사관리원, 준설원, 수로원, 사무보조원 등 6개 직종에서 평균 20대 1의 높은 경쟁률 속에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의해 선발됐다.
시는 최종 합격자들에 대한 신원조회를 거쳐 2017년 1월 1일자로 정년퇴직 등 결원 부서 관련 업무에 배치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고양=조병국 기자 chobk@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조병국 기자
chobk@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