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휘깊은한문화재한지킴이는 문화재청 활동우수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7일 인천 검단농협 4층 대강당에서 ‘2016 불휘깊은 백일장 및 UCC 시상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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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불휘깊은한문화재한지킴이에 따르면 문화재청, 인천시교육청, 기호일보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불휘깊은문화재 포럼 UCC대회에서 문화유산부문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3학년 조윤경의 ‘수수꽃다리’가, 포럼주제부문은 유니스트 3학년 최미진의 ‘문화재포럼 활동 이야기’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조윤경 수상자는 "전주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에 갔다가 ‘미스김 라일락’(Miss Kim Lilac, Syringa patula "Miss Kim")의 유래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생물자원도 문화재다-생물주권을 지켜라’ 라는 주제로 출품된 UCC 영상은 CJ헬로비전 경인방송에 방영될 예정이다.

김재성 기자 js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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