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인천시회는 지난해 12월 30일 중부 주·야간보호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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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주·야간보호센터는 65세 이상 노인성질병 대상자에게 일반보호, 특별보호, 치료보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 도시락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회적 활동도 수행하고 있다.

최호선 회장은 "센터에서 돌볼 어르신들은 많지만 실질적인 후원이 적어 많은 어려움과 고충이 따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이러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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