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취업률을 넘어서 평생 진로를 결정지을 수 있는 다양한 실무 프로그램을 커리큘럼에 지원하는 교육기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 중 생활예술분야에서 글로벌 감각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해외 및 현장실무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 학교가 주목을 받고 있다.

01.jpg
2년제 전문대학 과정의 생활문화예술 특성화 학교인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파티플래너과정은 300여개 산학협력기업과 업무 협약을 맺고 유명 브랜드 런칭 파티부터 화려한 연말 시상식, 웨딩파티, 페스티벌, 프라이빗 파티 등 폭 넓은 현장실습을 지도하고 있다.

즉 재학기간 내내 호텔경영계열의 전공 수업을 병행하여 이론과 전문 컨벤션 기획이나 리셉션과 관련된 기획, 진행 능력을 모두 갖출 수 있다.

아울러 3+2 두 마리 토끼제도 프로그램은 학기 중에 진행되는 인턴쉽 프로그램으로 1주일에 3일은 본교에서 다양한 실무중심 전공수업을 받고, 나머지 2일은 연계된 특급호텔에서 호텔셰프·호텔리어·커피바리스타·와인소믈리에·호텔 파티쉐 등으로 현장 근무하면서 전공 관련 현장 교육과 호텔 실무경력을 쌓을 수 있는 인천문예전문학교만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3+2 두 마리 토끼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은 현장 교육은 물론 향후 호텔취업 시 가산점을 부여받아 정규직으로 우선 채용 될 수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일정금액의 급여를 받을 수 있어 학비마련으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현재 201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입학관계자는 "대표적인 기업들이 학력과 함께 실무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선호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실무능력과 관련자격증까지 보유하고 있는 학생이 취업에 유리한 것은 당연하다"고 밝혔다.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모집 전형은 일반 대학과 복수지원 및 중복지원이 가능하며, 수능성적 및 내신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1 면접전형으로 선발한다. 온라인 원서접수와 자세한 모집전형에 대한 안내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