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개교 이래로 2만여명의 글로벌 졸업생을 배출한 세계3대 호텔경영대학교인 스위스 글리옹 호스피탈리티 경영대학교가 2017학년도 4월, 7월 신입생 모집을 한다.
호스피탈리티와 럭셔리 산업은 호텔, 스파, 레스토랑 분야로 진출하면서, 유명 브랜드들과 융합을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산업 분야이다. 또한 호텔, 엔터테인먼트,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커리어를 쌓는데 밝은 전망을 제공하는 분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면세업 등 주변 산업 영역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해당 산업의 유명 업체들은 자사에서 주요 역할을 담당할 호스피탈리티 비즈니스 졸업생들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현재 스위스 글리옹 호스피탈리티 경영대학교의 전공별 수업은 1월, 4월, 7월 그리고 10월 연 4회 입학이 가능하다. 또한 전공별로 기본 7학기제로 운영이 되며, 영국과 스위스를 오가며 수업을 받을 수 있고, 필수 과정으로 1년(2학기) 인턴쉽을 진행하는데, 해당 인턴쉽은 세계 각국의 호텔 및 기업에서 진행한다.
또한 글리옹 학생의 출신국 구성은 한국인 학생 비율이 5%, 유럽학생이 60%, 아시아 학생이 23%. 중동 아프리카 학생이 10% 그리고 미국 캐나다를 포함한 아메리카 대륙 학생이 2% 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관련 스위스 글리옹 호스피탈리티 경영대학교 한국사무소 측은 “전 세계 유학생들이 글리옹을 찾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취업률 때문으로 글리옹 측은 졸업생들의 취업률을 공식발표 한 바 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5년까지 평균 취업률이 86%에 달하고 있으며, 잡레벨의 경우 전체 졸업생의 64%가 관리자급 포지션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이러한 졸업생들의 비전은 글리옹의 다양한 실무경험이 결합된 커리큘럼에서 기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 스위스 글리옹 호스피탈리티 경영대학교의 수업 커리큘럼은 총 7학기(3.5년) 중 2학기(1년)에 걸쳐 진행되는 인턴쉽 프로그램은 호텔의 실질적인 운영 부서와 호텔행정과 경영관리 관련 부서에서 진행함으로써 다양한 현장경험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스위스 글리옹 호스피탈리티 경영대학교 학사과정은 수시입학 정책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 학생들 중에는 고등학교를 해외에서 졸업하고 바로 입학 하는 경우 이외에도 한국에서 일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입학 하는 학생이 반이상이 된다고 글리옹 코리아는 얘기하고 있다.
또한 영어가 부족한 학생을 위해 글리옹에서는 조건부 입학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스위스와 런던 캠퍼스에 직접 운영하는 영어 준비과정을 개설하고 있기 때문에 영어가 부족한 학생들은 10주 단위로 영어과정을 이수 후 본과정에 입학 할 수 있다.2017년 4월, 7월 입학상담문의는 글리옹 한국사무소(Glion Korea)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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