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내달 6일부터 3월 31일까지 시설, 건물, 해빙기 점검시설 등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

시는 국가안전대진단 총괄반과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모든 영역에 대해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상하수도, 하천, 교량, 유원시설, 야영장 등 시설물 ▶대형 건물, 공동주택, 전통시장, 박물관, 영화관, 관광숙박시설, 대형 목욕업소, 사회복지시설, 장례식장 등 건축물 ▶절토사면, 옹벽, 산사태 위험지역, 급경사지 등 해빙기 점검시설이다.

동두천=노영석 기자 roh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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