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인정 원격교육 훈련기관 마이에듀가 ‘2016년도 원격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3년 인증을 획득하여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4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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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에듀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인증평가는 기관경영, 훈련실시능력, 수요자평가를 토대로 3가지 심사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되었다. 이번 심사를 실시한 원격훈련기관 약 100개 훈련기관 중 올해 10개 기관이 3년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마이에듀 측은 “2009년 3월 16일 설립해 삼성전자 협력사 이러닝 위탁교육을 시작으로 일반기업체 및 의료기관등 다양한 고객사를 통해 매년 15만명 이상 훈련을 실시하면서 고객사로 부터 관리능력도 인정받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또한, 2016년 12월부터 근로자카드(재직자 내일배움카드) 제도를 시행하면서, 근로자 개인지원과정 훈련도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병원서비스코디네이터, CS 마스터 자격대비과정을 포함하여 33개 과정에 대해서 진행하고 있지만 수요도 조사를 통해 근로자가 희망하는 과정을 계속적으로 개설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에듀는 사업주훈련 분야에서 의료기관 교육컨텐츠 뿐만 아니라 제조,품질,구매,자재,마케팅,영업,경영등 일반기업에서 원하는 교육 컨텐츠도 다양하게 도입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마이에듀는 올해 스마트훈련까지 개발하고,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여 직업능력개발훈련 발전에 기여한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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