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당산에 위치한 요리전문학교인 서울현대 직업 전문학교(이하 서울현대)의 호텔조리학과 과정이 2월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전문대 정시2차 모집 기간 전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1일 밝혔다.

01.jpg
서울현대 호텔조리학과 과정은 각 분야의 조리기능장 교수진과 스타 셰프인 최현석 셰프와 에드워드 권 셰프가 교수진으로 재직하여 재학생들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론중심의 타 학교와 달리 교육과정의 80% 이상을 양식, 한식, 일식, 중식 조리실습과 창작조리실습, 분자요리실습 등 다양한 실습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이 서울현대의 가장 큰 특징이다.

서울현대 관계자는 “실무중심의 교내수업뿐 아니라 특급호텔 현장실습, 요리자격증 취득, 특강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재학생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또한 서울현대는 2년제 호텔조리학과 과정, 4년제 호텔조리학과 과정, 서양조리학과 과정, 마스터셰프학과 과정으로 세분화하여 조리전공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호텔조리과정의 학생들은 분명한 목표를 설정하여 취업에 필요한 집중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서울현대 호텔조리학과 과정은 콘래드호텔, 메리어트호텔, 디큐브시티호텔, 쉐라톤워커힐호텔, 롯데시티호텔 등 다양한 특급호텔을 비롯하여 엘본 더 테이블, 매드포갈릭, 이랜드파크, 신라스테이 등 다양한 레스토랑 및 프랜차이즈에 취업자를 배출하여 97%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이 학교는 교내의 취업지원센터와 해외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독일, 미국, 일본, 프랑스 등 전 세계에 해외 취업자를 배출하고 있다.

현재 서울현대 호텔조리학과 과정은 학생부 성적과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면접방식은 1:1로 진행되고 있다. 서울현대의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커리큘럼 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며 입학지원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한편 서울현대 직업 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를 통해13년 연속 실습, 취업 부문 최우수 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