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2월 한 달 동안 차종별로 무이자할부, 저리할부를 비롯해 4WD 시스템 장착 지원, 무상보증기간 확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1월 새롭게 출시한 New Style 코란도 C 출시를 기념해 차체 및 일반부품 3년(6만㎞)의 무상보증기간을 5년(10만㎞)으로 연장해 주고,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50만 원 상당의 컨비니언스 패키지(하이패스시스템+ECM 룸미러+2열 히팅시트+운전석 통풍시트)를 무상 지원한다(단, 컨비니언스 패키지 미장착 차량 30만 원 할인).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ADAS 기술의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의 50%(30만 원 할인)를 지원하고, 렉스턴 W는 4WD 시스템(180만 원 할인)을 무상 지원한다. 코란도 스포츠는 10년 자동차세(28만5천 원)를 지원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4WD 시스템 장착 비용의 50%(100만 원 할인)를 제공한다.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도 선수율 없이 3.9%(48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와 선수율 없이 4.9%(60~72개월)+30만 원 할인의 해피 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렉스턴 W는 60개월 무이자할부(선수율 10~30%)와 1.9% 60개월 초저리할부를 운영한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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