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는 지난 3일 평택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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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서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 각종 우수한 개발여건을 발판으로 평택을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개발사업 및 대행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특히 2016년 행정자치부에서 전국 340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영평가에서 우수사례 공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전국 시·군·구의 특정공사·공단 12개 기관 중 1위로 평가받은 바 있다.

이연흥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공기업 평택도시공사가 되도록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진태 기자jtk@kihoilbo.co.kr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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