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당산에 위치한 요리전문학교 서울현대 직업 전문학교(이하 서울현대)의 호텔조리과 과정이 다가오는 전문대 정시2차 모집 기간 전 학생부 성적과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 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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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현대 호텔조리과 과정의 관계자는 “본교는 현재 전공 특성화 교육을 실시, 현장형 조리실습 및 실험실습을 바탕으로 호텔조리 분야와 외식산업분야를 주도해 나갈 인재를 양성하는 전공이다.” 라고 전했다.

실무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현대 호텔조리과 과정은 현재 스타셰프인 최현석 셰프와 에드워드 권 셰프가 교수진으로 재직 중이며 각 분야의 조리기능장 교수진이 재직하여 재학생들의 정규 커리큘럼 및 창의요리, 분자요리 등 다양한 조리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300여개의 산학협력을 통해 특급호텔 및 레스토랑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어 호텔조리과정의 재학생들은 현장에 익숙해지며 자신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현재 서울현대는 방학마다 자격증 특강을 진행하여 호텔조리과정의 재학생들은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복어 조리기능사 자격증뿐 아니라 조리 산업기사, 위생 관리사, 외식경영 관리사, 푸드 코디네이터 2급 등 조리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여 전문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미국 CIA 요리학교연수, 호주 TAFE 학교연수뿐 아니라 베트남, 일본, 캄보디아, 태국 등 다양한 나라의 요리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각 나라의 해외요리연수를 방학마다 지원하고 있다.

한편 서울현대 직업 전문학교는 호텔조리과정을 포함하여 호텔바텐더학과 과정, 와인소믈리에학과 과정, 바리스타학과 과정, 제과제빵학과 과정 등 전 과정의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 고등학교 학력 이상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모집요강 확인 및 원서 접수는 서울현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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