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 자식의 허물 인정, 공개리에  내탓이오  

바른정당 장제원 의원은 바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의원이다. 새누리당에서 분리돼 만든 바른정당의 대변인 역할을 맡고도 있다. 

그는 청문회에서 맹활약을 하여 삼성 측으로 부터 증거를 확보하는데 공을 세우기도 했다. 주로 학원가에서 활동하던 그는 대학 부총장까지 지낸 교육전문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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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의원은 청문회 이후 스타로 부상해 방송 출연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장제원 의원은 사실 몸을 두개로 쪼개도 모자랄 정도로 많은 일을 수행하고 있었다. 

최근 장제원 의원한테 마른하늘 날벼락같은 일이 발생한 것이다. 아들 장용준이 고딩래퍼로 출연으로 인해 구설에 오른 것이다. 아들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됐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조사에 의해 불거진 것이다. 

처음에는 루머라고 생각했으나 구체적인 사례들이 나오면서 장제원 의원에게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장제원 의원의 부성은 알아준다. 그가 아들의 어린시절 사진과 함께 쓴 애정이 듬뿍 담긴 글에는 부정이 차고도 넘친다. 

결국 장제원 의원은 그 아들을 허물을 스스로가 지었다. 장제원 의원은 일련의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해 석고대죄급으로 조아린 것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장제원 의원의 사과에 동병상련을 표하며 대신 고생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장용준이 한 말이나 언사들은 아버지보다 본인이 해결해야 할 것 같다는 견해를 피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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