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오는 24일까지 안성시립 소년소녀합창단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3명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시는 1차 서류심사, 2차 실기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해 개별 통보할 방침이다. 정기 연습은 주 2회 실시된다.

2013년 9월 창단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를 갖는 등 청소년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

안성=한기진 기자 sat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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