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레이디가가, 성룡에 이은 '특급 비밀' 터졌다

해외 스타들의 놀라운 이야기를 전하는 '서프라이즈'가 팝스타 레이디가가의 비밀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나 레이디가가는 최근 '슈퍼볼' 특별공연을 하면서 놀라운 무대를 보여줘 더욱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12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 따르면, 레이디가가는 가수 마이클잭슨의 광팬이었다.

레이디가가 역시 퍼포먼스와 독특한 스타일 창조로 유명한 가수다. 그는 마이클잭슨의 영향을 일부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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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레이디가가

특히 '서프라이즈' 레이디가가는 마이클잭슨의 애장품이나 물품 경매에 참석해 물건을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디가가는 최근 '슈퍼볼' 무대에서 은갈치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중화권 최고의 액션스타 성룡이 때 아닌 '저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성룡의 저주'를 언급했다.

그는 여러 광고를 찍어왔다.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 여전히 '큰 형님'으로 불리는 성룡은 광고계에서도 여전히 환영받았다.

그러나 성룡이 찍은 샴푸 광고, 컴퓨터 관련 광고 등의 업체들이 광고촬영 후 파산하거나 좋지 않은 일을 겪어 미스터리로 기억된다고 방송은 말했다.

성룡은 현재 예순이 넘은 나이에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액션을 직접 하는 것은 물론 영화도 계속 찍고 있다.

성룡은 6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 영화 '쿵푸 요가'와 '차이니즈 조디악' 등에 출연하고 할리우드 애니매이션에 목소리를 맡는 등 열심히 활동 중이다.

다만 몇해 전 성룡의 아들 방조명이 마약 구설수에 휘말리면서 성룡은 공식사과 등 곤욕을 겪기도 했지만 여전히 건재하게 활동 중이다.

성룡은 최근 영화 '스킵트레이스'를 통해 판빙빙과 호흡을 맞췄다. 판빙빙은 중화권 최고 여배우로 꼽히는 배우다.

성룡은 또 한국과 친밀한 배우이기도 하다. 그는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유재석, 최시원 등과 친분을 과시하며 유쾌한 방송을 선보였다.

특히 성룡은 유승준의 중국 활동을 도운 것에 이어, 권상우와 영화 작업을 하는 등 여러 국내스타들과 인연을 함께 하고 있다.

한편, 레이디가가는 최근 '슈퍼볼' 공연에서 반 트럼프와 미국을 응원하는 듯 한 퍼포먼스를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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